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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외국인 선수 보유 제한 폐지카테고리 없음 2020. 6. 1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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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카쓰 J리그가 2019시즌 외국인 선수 보유 제한을 폐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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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J리그는 팀당 최대 5명까지 외국인 선수를 보유할 수 있는 귀추(3명의 외국인 선수, 아시아쿼터 1명, J리그와 제휴한 8개국(태국 미얀마 등) 소속 선수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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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년부터는 구분 없이 무제한 보유하게 됐다.경기 엔트리 등록에는 제한을 두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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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리그는 최대 5명, 2, 3부 리그는 최대 4명의 외국인 선수를 매 경기 등록할 수 있다.역시 한·유럽 리그에서 벌어지는 홈그라운드 제도도 도입해 단순한 리그 흥행이 아닌 선수 육성에도 신경 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2~21세 선수가 3시즌 또는 36개월 이상 해당팀으로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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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도를 반영하면서 리그 흥행을 불러일으키기와 자국 선수들 실력을 동시에 육성하겠다는 일본 축구의 노력과 세계 축구로 발전시키려는 의지가 엿보인다.K리그도 J리그의 행보를 보며 리그 흥행과 선수 육성에 주력해 대한민국 축구의 퇴보를 막아야 한다는 의지를 보여야 한다.#축구 #K리그 #J리그 #외국인 #흥행 #관중 #발전 #스타 #소통 #피드백 #이웃 #추가